[Back to School] 텔레트론, 하와이 왕복여행권 등 경품도 푸짐
종합 가전 백화점 텔레트론이 백투스쿨 시즌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 텔레트론은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냉장고, TV 등의 가전제품 외에도 공부에 지친 머리를 식혀줄 DVD플레이어, 마사지기, 소파 등을 백투스쿨 시즌 추천 상품으로 판매중이다. 특히 삼성, LG, 소니 등의 3D TV가 진열된 특별 코너에는 3D TV 체험관이 마련돼 고객들이 직접 안경을 쓰고 시범적으로 이용해 볼 수 있다. 삼성이나 소니의 55인치 3DTV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800달러 상당의 3D안경과 3D 블루레이(DVD) 플레이어를 받을 수 있다. 매장 1층에 배치돼 있는 세탁기와 냉장고 등 품목들은 ‘절전형 전자제품 현금보상’이 적용된다. 연방 정부의 지원금을 바탕으로 기존의 세탁기, 냉장고 등을 절전형 신제품으로 교체할 경우 리베이트를 해주는 제도이다. 다음달 초까지 시행되며 적게는 300달러에서 많게는 435달러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는 것이 텔레트론 측 설명이다. 뿐만 아니라 텔레트론은 ‘인나다 마사지 체어 쇼룸’을 꾸며 방문 고객들이 인나다 마사지 체어를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08년 첫선을 보인 후 200여개의 판매실적을 올린 인나다 체어는 텔레트론의 효자상품”이라고 척 임 부사장은 설명했다. 이밖에 텔레트론은 지난 5월부터 시작한 ‘100일간의 경품대잔치’ 행사 추첨을 앞두고 있다. 텔레트론은 오는 9월7일의 노동절 연휴에 맞춰 계획한 이 추첨행사를 통해 당첨자에게 현금 1만달러(특등), 하와이 왕복여행권(1등), 소니 46인치 LCD TV(2등), 소파세트(3등), GE 25큐빅 냉장고(4등), 김치냉장고(5등)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213) 386-8999